15일 한은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에서는 시스템적 리스크 분야의 외부 전문가와 한국은행 직원이 공동으로 작성한 3편의 논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제 1세션에서는 서상원 중앙대학교 교수가 '거시건전성 관련 금융규제가 시스템적 리스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실증 분석 결과'를, 제 2세션에서는 이근영 성균관대학교 교수가 최근 개발된 시스템적 리스크 측정 방법을 이용해 '국내 금융기관의 시스템적 리스크 측정 결과'를 발표한다.
이어 제 3세션에서는 이긍희 방송통신대학교 교수와 이명활 한국금융연구원 실장이 '국내은행의 CDS(신용부도스와프)프리미엄을 이용한 시스템적 리스크 측정 방법에 대한 연구 결과'를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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