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분기 대비 매출 4.9%, 영업이익 240.1%, 순이익 500.6% 증가한 실적이다.
전년동기에 비해서는 매출 20.6%, 영업이익 132.4%, 순이익 141.5% 각각 증가했다.
이에 따라 GS는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7조3491억원, 영업이익 5931억원, 당기순이익 4639억원을 거뒀다. 전년 3분기 누적 실적과 비교하면 매출은 18.3% 증가, 영업이익은 23.3% 감소, 순이익은 32.4% 감소했다.
GS 관계자는 “3분기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이 2분기 및 전년 3분기 대비 대폭 증가한 것은 정제마진 개선 및 수출 비중 확대, 환차익에 따른 GS칼텍스의 실적 개선으로 지분법평가이익이 증가했고, GS리테일 등 자회사의 이익이 증가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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