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브돌스 효영(왼쪽)과 티아라 다니.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
다니는 4살 때부터 미국에서 성장해 이번 드라마 '학교'를 촬영하면서 새롭게 접하는게 많다. 얼마전 교복을 처음 입었으며, 길거리 음식인 떡볶이와 오뎅도 새로운 경험이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다니는 효영과 함께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분식집을 찾아 어묵과 우동 그리고 떡볶이를 먹고 있다.
다니는 효영과 함께 다니면서 한국토속음식 마니아가 됐다고. 드라마 촬영장 이후 한국음식을 먹는게 낙이 된 다니는 "순대와 곱창에도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다니는 하루 용돈이 3000원을 문방구, 분식집, 슈퍼에서 간식을 먹는데 사용하고 있다.
한편, KBS2 '학교2013'은 다음달 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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