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포소방서) |
이는 화재 등 안전사고 발생률이 높은 동절기에 각 지역동호회를 방문, 불조심을 홍보하고 소방안전과 ‘생명을 구하는 CPR’교육 등을 통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는 군포소방서 특수시책(지역 동호회 119체험투어) 이다.
현재 소방서는 테니스, 배드민턴, 축구 등 지역 동호회를 순회하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박 서장은 창단식 축사에서 “야구동호회를 통해 시민과 함께 즐기면서 화재 경각심을 고취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지역 동호회 119체험투어를 통해 안전문화가 확산·조성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