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시청) |
취업캠프에는 총 258명의 학생이 참여해 오는 20·21일, 29·30일 각각 1박2일 일정으로 경기도 가평군 소재 청소년 수련원에서 진행된다.
졸업 후 선취업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진로지도와 기초직무능력 배양 기회를 제공하게 될 이번 취업 캠프는 ‘선취업 후진학’이라는 특성화 고등학교 관련 국가 정책 방향과도 맥을 같이하고 있다.
특히 이번 취업캠프는 특성화고 학생들의 교육 경험이 풍부하고 인지도가 높은 강사진을 배치했다.
캠프는 취업 예정자에 대한 취업방향제시, 노동시장에서 요구되는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마인드 제고 등 짜임새 있는 과정으로 진행할 예정이어서 특성화 고등학교 취업률과 지역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 시장은 “이번 특성화고 취업 캠프와 관련하여 “졸업 후 본인이 원하는 직장에서 자긍심을 갖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특성화고에 대한 시 차원의 취업지원을 계속해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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