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해외·신사업·커뮤니케이션 강화 위한 조직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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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0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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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전무 첫 여성 홍보총책 발탁

김홍진 사장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KT는 해외·기업 부문과 신사업,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또 해외사업과 기업분야를 담당하는 글로벌&엔터프라이즈(G&E) 조직의 김홍진 운영총괄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고 G&E부문 시스템사업본부장인 임수경 전무가 겸임토록 했다.

김 사장은 브리티시텔레콤(BT)코리아 대표를 지냈고, 2010년 KT로 옮겼으며 2015년까지 KT의 해외 매출을 4조원대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밝혔었다.

KT는 폴란드 유선 구축 사업, 카메룬 제3이동통신 사업 등에 현지 업체 등과 컨소시엄을 구축해 입찰 경쟁에 참여하는 등 해외사업 진출에 활발히 나서고 있다.

KT는 또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신사업본부를 신설하고 신사업 개발 기능 강화와 활성화 업무를 수행하도록 해 본부장에는 오세현 신사업전략담당 전무를 임명했다.

네트워크부문장과 GSS부문장, 홍보실장의 교체도 눈에 띈다.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개편으로 해석된다.

네트워크부문장은 현 무선네트워크본부장 오성목 전무가, GSS부문장은 코퍼릿센터 전략기획실장 박정태 전무가 겸임토록 했다.

기존에 대외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던 홍보실과 사내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던 GMC전략실을 통합한 커뮤니케이션실을 신설해 사내외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통합, 강화하도록 했다.

사회공헌활동 강화를 위해서는 CSV단을 신설해 IT서포터즈와 CSR기능을 총괄하도록 했다.

커뮤니케이션실장에는 GMC전략실장인 김은혜 전무를, CSV단장에는 최재근 전무를 임명했다.

김 전무는 KT 역사상 첫 여성 홍보총괄 임원이 됐다.

김 전무는 MBC 앵커와 청와대 대변인 출신으로 KT의 사내외 홍보를 책임지게 됐다.

김성만 네트워크부문장과 전인성 GSS부문장, 이길주 홍보실 전무는 시너지경영실 출자경영담당 부사장으로 임명돼 자회사 수장으로 옮길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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