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대교 지나던 택시 승객, 갑자기 바다로 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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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0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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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원선 기자=부산 광안대교에서 40대 남성이 투신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일 오후 11시23분경 부산 광안대교에서 택시를 타고 가던 승객 A(41)씨가 갑자기 바다로 뛰어 내렸다.

택시기사는 "손님이 어지럽다며 광안대교 위에 세워달라고 했지만 정차할 수 없어 천천히 가고 있는데 갑자기 내리더니 바다로 뛰어들었다"고 말했다.

시신은 부산해양경찰서에 의해 6분여 만에 인양됐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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