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코스닥 상장사 흑자전환 8곳 불과... 크루셜엠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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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0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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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코스닥시장 상장사 중 올 3분기 연결기준 적자 전환한 곳은 14곳으로 집계됐다. 반면 흑자 전환한 곳은 8곳에 불과하다.

2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12월 결산 법인 80개사를 대상으로 실적을 분석한 결과 연결기준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9546억원 대비 22.5% 감소한 7397억원으로 나타났다.

또 80개사 중 25%에 해당하는 20개사가 올 3분기 누적 영업적자를 냈다. 이러한 실적 부진은 글로벌 재정위기에 따른 국내외 경기 침체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년 동기 대비 올 3분기 연결기준 흑자 전환한 곳 중 크루셜엠스의 활약이 가장 돋보였다. 전년 동기 64억2500만원 적자를 기록했던 크루셜엠은 올 3분기 88억600만원 증가한 23억8100만원을 달성했다. 신성델타테크와 한국가구도 각각 순이익48억7900만원, 20억2800만원 증가해 흑자 전환 기업 상위권에 위치했다.

적자 전환 1위는 레미콘업체인 유진기업에 돌아갔다. 작년 1억800만원의 흑자를 기록한 유진기업은 올 3분기 405억1600만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태산엘시디와 위메이드도 같은 기간 각각 94억7500만원, 71억1200만원 적자를 기록해 적자 폭은 116억2900만원, 151억2900만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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