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이영욱 대표(왼쪽)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국장(오른쪽) |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동국제약은 지난 12일 중앙대학교 중앙문화예술회관에서 '제4회 사랑의 송년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마데카솔의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관계자 등 4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동국제약은 백혈병어린이재단에 후원금 1004만원도 전달했다.
이영욱 대표이사는 "올 한해 제약업계는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고객들 덕분에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이번 음악회로 주위의 이웃들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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