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밥상 공개…어머니 애정 듬뿍 담긴 밥상 "따뜻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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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02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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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밥상 (사진:이다해 트위터)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배우 이다해가 밥상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다해는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새해 첫날 엄마한테 받은 밥상. 덕분에 따듯한 하루가 될 듯. 힘내서 촬영 잘하고 오겠습니다! 효도하는 2013년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모두 화이팅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다해의 어머니가 직접 차려놓은 정성스런 밥상이 담겨져 있다.

특히 어머니는 이다해를 위해 적은 네 장의 종이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이다해는 '전우치' 후속으로 다음달 방송될 KBS2 '아이리스2'에서 NSS 특채 요원 지수연 역으로 안방 극장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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