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대신증권 강승건 연구원은 “11월 실적을 당기 순이익 462억원을 시현했다”며 “일반 보험 고액사고와 출재 수수료 감소에 따른 사업비율 상승으로 부진한 실적을 보였지만 경상적인 수익성은 양호한 수준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강 연구원은 이어 “특히 보장성 인담보 신계약은 84억원을 기록하며 전월 대비 6.9% 감소했지만 증가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12월에는 손해율 부담은 커지겠지만 사업비율 및 자동차 보험 손해율에서 경쟁력을 유지할 것”이라며 “이에 700억원대의 이익 실현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