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민 득녀, 결혼 3년 만에 얻은 소중한 선물 "좋은 아빠 될 것"

변우민 득녀 (사진:인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연기자 변우민의 첫째 딸이 태어나 2013년 연예인 1호 아빠로 등극했다.

변우민은 소속사를 통해 출산 2주 전 촬영한 만삭 기념사진을 공개하며 출산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10년 19살 차이의 신부와 결혼으로 화제를 모은 변우민은 작년 가을 한 방송을 통해서 미모의 아내와 단란한 가정 생활을 공개하며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결혼 생활 3년 만에 2세를 얻은 변우민은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좋은 아빠와 남편으로 앞으로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새해는 연기활동에 더욱 전념해 자랑스런 아빠가 되겠다"고 각오를 다짐했다.

한편 변우민은 지난 12월 소속사를 인엔터테인먼트로 옮기며 정만식, 김병춘과 한솥밥을 먹는 식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