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 스타 1위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뱀파이어 스타 1위는 누구일까.
2일 라마르클리닉에서 실시한 '2013년 해가 변해도 여전히 늙지 않을 것 같은 뱀파이어 스타' 설문조사 결과 2NE1 산다라박이 639명 중 185명(29%)로 1위에 올랐다.
이어 SBS '청담동 앨리스' 여주인공인 문근영이 153명(24%)로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KBS '학교2013'에서 기간제 교사 정인재로 활약하고 있는 장나라(128명·20%)가 이름을 올렸다.
이에 관계자는 "산다라박은 깨끗하고 탄력있는 피부와, 둥근 얼굴선, '1:1:0.8' 이상적 얼굴비율을 모두 갖고 있다"며 1위에 뽑힌 이유를 전했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산다라박 진짜 어려보이긴하다" "문근영, 장나라도 어려보이지만 최강희도 동안스타 중 한명" "노안 스타는 누구일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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