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우라 아야 (사진:마츠우라 아야 공식사이트 & 타치바나 케이타 블로그)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일본 '국민 여동생' 마츠우라 아야와 윈즈(w-inds) 타치바나 케이타와 결혼한다.
2일 일본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현재 도쿄 집에서 동거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10년 전부터 열애하고 있으며, 2005년 타치바나 집에 마츠우라가 드나드는 모습이 포착되며 파문이 일기도 했다.
앞서 2011년 8월 자궁내막증 진단을 받고 투병생활을 하던 마츠우라를 위해 타치바나는 살뜰히 보살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두 사람은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 준비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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