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원격평생교육원, 자격취득 필요 이론 과목 100%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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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0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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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미래원격평생교육원(www.tltb.co.kr)이 국가평생교육진흥원으로부터 모든 이론 수업을 100% 인가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과목 인가로 인해 미래원격평생교육원은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 자격 취득에 필요한 모든 과목을 보유하게 됐다.

사회복지사 자격취득을 위해서는 전공필수 10과목과 전공선택과목 4과목을 이수해야 하고, 보육교사 취득을 위해서는 보육기초 4과목, 발달 및 지도 1과목, 영유아 교육 3과목, 건강·영양 및 안전 2과목, 가족 및 지역사회 협력 협력 1과목, 보육실습 1과목을 이수해야 한다.

미래원격평생교육원 금형섭 원장은 “안정적인 직업인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원격평생교육원 수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원격평생교육원을 통한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 자격증 취득을 계획하고 있다면 교과부 인증 유무로 기관의 공신력을 확인해야 하며, 각 기관마다 보유한 과목을 꼼꼼하게 확인해 자격 취득에 필요한 과목이 마련되어 있는지 사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미래원격평생교육원은 3월 5일 개강인 2013년 첫 학기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전과목 인가를 기념해 1월 31일까지 등록할 경우 모든 과목을 50%에 수강할 수 있다. 문의 1599-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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