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특허괴물 제소 이후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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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0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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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삼성전자가 장중 158만4000원으로 최고가 기록을 경신했다. 하지만 특허괴물이 특허 침해로 제소하면서 주가가 하락세다.

3일 오전 9시21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만3000원(0.82%) 내린 156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장중 최고가를 경신하는 등 상승세로 출발했다. 그러나 특허전문관리회사(NPE)인 인터디지털이 삼성전자의 롱텀에볼루션(LTE) 통신특허 침해를 이유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와 미국 델라웨어 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에 약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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