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삼성 아우디 네슬레 아마존등 글로벌 기업들의 성장 전략을 연구하고 컨설팅해 온 글로벌 싱크탱크인 그로스 어젠다(The Growth Agenda)는 지속 가능한 성장만이 불황을 이기는 해법이라고 말한다. 저자들은 당장의 단순히 짧은 시간에 시장 점유율을 높이거나 새로운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기업 인수합병에 치중하는 건 좋지 않은 선택이라는 분석한다. 이들은 단순한 시장확대보다 경쟁자들이 따라하기 힘든 독보적 역량부터 갖추는게 우선이라고 강조한다. 1만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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