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 대형화재취약대상 선정 심의회 열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1-03 10:2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군포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군포소방서(서장 박정준)가 3일 소회의실에서 화재 발생 시 대형피해가 우려되는 다중이용업소와 공장 등 95개소를 심의, 특별관리가 필요한 삼성쉐르빌 등 17개소에 대해 2013년도 대형화재취약대상으로 선정했다.

최근 5년간 화재발생 빈도, 방화환경조성 여건 및 방화관리자의 입지, 위험물저장·취급량 등을 고려해 선정된 대형화재취약대상 17개소는 연간 간부현장확인행정과 상·하반기 특별소방검사를 통해 집중 관리된다.

이범석 예방과장은 “건축물의 구조가 매년 고층화, 대형화, 복합화되어 화재발생시 급격한 연소 확대로 대형 인적·물적피해가 우려되는 특정소방대상물을 대형화재취약대상으로 선정, 집중 관리함으로써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관계인의 자율적인 방화관리체제를 조기에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