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이장우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오연서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 관계자는 3일 "드라마 촬영을 함께 하면서 한 달 전부터 만남을 가져오며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인 것으로 보인다"며 두 사람의 만남을 공식 인정했다.
이어 "같은 대학교 선후배로 워낙 친한 사이인데다 드라마 속에서 커플로 출연하다 보니 좋은 감정이 생기게 된 것 같다"고 덧붙엿다.
앞서 한 매체는 오연서와 이장우의 데이트 장면 사진을 단독 보도하며 "지난해 12월 초부터 사랑을 키워왔다"고 밝힌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