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란 한국씨티은행 커뮤니케이션부장(왼쪽 둘째)과 배현주 한국씨티은행노동조합 교육문화국장(오른쪽 둘째) 등이 김동수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장(가운데)에게 지뢰피해자 지원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한국씨티은행 노사는 3일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어린이병원을 찾아 임직원들이 모금한 지뢰피해자 지원 기금을 평화나눔회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기금은 경기도 연천과 파주, 강원도 전역에 살고 있는 100여명의 지뢰피해자들의 월동품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활동은 ‘1+1 노사공동 기부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한 씨티은행 노사의 여덟 번째 활동이다. 현재까지 2억5762만원을 사회공헌활동에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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