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에 참여한 회원들은 왕래하는 시민과 주변 상점, 사무실을 대상으로 난방온도 20℃이하 유지, 네온사인 17시~19시까지 사용 금지, 문 열고 난방 안하기 등 겨울철 에너지절약 사항, 그리고 오는 10일 실시하는 정전대비 위기 대응훈련에 관한 안내문을 전달하면서 자율적인 에너지절약 참여를 호소했다.
오세창시장은 “오늘이 금년 들어 가장 추운 날이라고 하는데 많은 회원들이 참여 해줘서 감사하다”며 “오는 1월 10일 경기도 전 지역에서 실시하는 정전대비 위기대응훈련은 정부, 산업계, 일반가정 등 전 시민이 참여하여 전력 비상 상황을 가정한 실전훈련이며, 훈련 당일 전시민이 자율적으로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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