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륜미 내한 (사진:찬란) |
영화사 찬란은 3일 영화 '여친남친'의 주연배우 계륜미와 감독 양야체가 오는 18~19일 내한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영화 '여친남친'은 2012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예매 오픈 7초 만에 매진되며 최단 시간 매진을 기록한 작품으로 한 여자와 두 남자의 사랑과 우정 사이의 연애 이야기를 그려냈다.
특히 계륜미는 '여친남친'을 통해 2012년 대만 금마장영화제 여우주연상과 아시아태평양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계륜미는 양야체 감독과 '여친남친'의 기자간담회와 시사회, 인터뷰 등의 스케줄을 소화하며 영화팬들과 직접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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