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 ‘강민경 게임’ 신곡 온라인 채널링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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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0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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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NHN 한게임]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NHN 한게임은 엔터메이트가 서비스 중인 웹게임 ‘신곡 온라인’의 채널링 서비스를 3일부터 시작한다고 이 날 밝혔다.

‘신곡 온라인’은 판타지 웹 RPG게임으로 여신과 전쟁이라는 독특한 스토리를 배경으로 다양한 전쟁시스템이 특징이다.

특히 이 게임은 여성 듀오 ‘다비치’의 멤버이자 홍보 모델인 ‘강민경 게임’으로 이용자들에게 잘 알려져 있으며 2D 그래픽을 뛰어넘어 웹게임에선 그간 볼 수 없었던 3D 그래픽을 구현해 화려한 스킬 효과와 횡스크롤 전투가 가능하다.

또 기존 리듬게임에만 경험할 수 있었던 QTE(Quick Time Event) 시스템을 적용해 사용자들에게 직접적인 게임 콘트롤을 유도해 보다 능동적인 참여가 가능토록 했다.

조현식 NHN 코어게임사업부장은 “지난 주 첫 채널링 웹게임인 ‘쾌걸삼국지’에 이어 두 번째로 ‘신곡 온라인’을 한게임 채널링을 통해 소개드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현재 중국에서만 1500개 이상의 서버를 운영해 게임성을 충분히 검증받은 만큼 차원이 다른 웹게임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sg.han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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