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는 “현재 고영욱은 조사 중이라 자세한 상황은 말할 수 없다”고 말을 아꼈고 경찰은 A양의 진술과 CCTV를 확보한 상태이다.
이 사건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의 분노는 극에 달했고 국내 2호이자 연예인 첫 화학적 거세 상대를 고영욱으로 하라는 외침이 여기저기서 들려오고 있다.
공교롭게도 이날 법원은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30대 남성에게 처음으로 '화학적 거세'를 결정했던 터라, 이 사건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은 더욱 높다.
공교롭게도 이날 법원은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30대 남성에게 처음으로 '화학적 거세'를 결정했던 터라, 이 사건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은 더욱 높다.
앞서 고영욱은 지난해 5월 성폭행 혐의를 받아 검찰에 송치됐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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