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경찰서 들어서는 국정원 여직원 김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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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0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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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를 비방하는 인터넷 댓글을 작성해 불법 선거 개입 의혹을 받고 재소환 요구를 받은 국정원 직원 김모씨가 4일 오후 서울 수서경찰서에 출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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