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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뮤직비디오 포스터.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
강민경은 스피드의 '슬픈약속' 피처링과 댄스버전 뮤직비디오 참여을 한 후 드라마 버전 뮤직비디오 편집실을 찾아왔다. 강민경은 "드라마 버전 뮤직비디오를 본 후 5.18 광주 민주화 운동 당시 시대 젊은이들이 자유를 갈망하고 원했는지 알게 됐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뮤직비디오를 통해 시대의 아픈 과거에 대해 반성과 용서를 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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