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지 태국멤버 민트 재벌돌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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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0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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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의 태국집에서 식사하는 타이니지 멤버들. 지앤지 프로덕션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4인조 신인걸그룹 타이니지 태국인 멤버 민트가 재벌2세로 밝혀졌다.

8일 타이니지 공식 트위터에는 민트의 집에서 타이니지 멤버들이 식사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식탁은 태국의 갖가지 유명 음식이 즐비하게 차려져 있고, 멤버들은 행복한 표정으로 음식을 먹고 있다.

음식이 셀 수 없이 차려져 호텔 뷔페를 능가할 정도며, 대리석 바닥은 민트의 집안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 짐작할 수 있다. 타이니지는 이미 지난해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민트의 태국집은 2층에 수영장과 마당도 있다"며 "민트의 아버지는 휴대폰 가게를 운영하시고 어머니는 민트가 7살때 춤을 추고 싶다고 말하자 댄스학원을 차려줬다"고 설명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자 닉쿤이네" "호텔 뷔페인줄 알았다" "저 음식을 다 먹으려면 하루도 모자랄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이니지는 14일 신곡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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