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日, 엔화 강세 저지 위해 ESM 채권 매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1-09 13:5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일본이 엔화 강세 저지를 위해 유럽 재정안정기금인 유로안정화기구(ESM) 채권을 매입할 방침이다.

일본 주요 언론 등에 따르면 아소 타로 재무상은 지난 8일 “유럽 금융안정이 엔화를 비롯한 통화들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며 “일본 정부는 엔화 강세 억제를 위해 ESM 채권을 매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 정부는 ESM 채권 매입 규모에 대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일본 엔화는 지난해 말 새로 출범한 자민당 정권이 디플레이션에서 탈출해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일본은행 등을 통해 대규모로 엔화를 풀 것이 확실시되면서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인위적인 엔화 약세 정책이 일본 경제 회복을 이끌어 낼 수 있을지에 대해선 아직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날 취임한 지 2주가 된 아베 신조 총리는 주가는 올리고 엔화 가치를 절하시키기 위해 인위적으로 시장에 개입하고 있는데 이번 주부터 역대 정권들이 정권을 잃게 만들었던 일본 경제를 회복시키는 문제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