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서영이 시청률 (사진:KBS) |
닐슨코리아는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가 42.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기록은 국민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 비해서도 빠른 것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내 딸 서영이'는 지난 6일 시청률 40%를 돌파한 데 이어 13일 방송에서는 주인공 서영이의 비밀이 드러나면서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내 사랑 나비부인'은 11.5%, MBC '아들녀석들'은 6.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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