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서울대생들 “황창규 전 삼성전자 사장 초빙교수 임용 중단”촉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1-14 13:5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서울대 단과대학생회장연석회의, 로스쿨 동아리 산업재해노동자들과 소통하는 학생들의 모임(산소통) 등은 14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황창규 전 삼성전자 사장의 사회학과 초빙교수 임용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황 전 사장의 초빙교수 임용은 반 노동, 반 사회적 경영의식이 서울대 교육기조의 일부가 된다는 뜻”이라며 “삼성전자 기술총괄 사장을 역임한 황 전사장이 섬성에서 발생한 산업재해를 방기하고 노동자들의 단결권을 탄압해 사회학과 교수로서 자격이 적합하지 않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