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바른세상병원은 고려대 보건과학대 응용신경역학연구소와 척추 및 관절 치료의 기술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바른세상병원은 지난 11일 고려대 보건과학대 응용신경역학연구소와 상호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척추 및 관절 치료의 기술향상 및 새로운 방향 제시를 위한 것이다.
향후 양 기관은 △공동연구 및 인력교류 △국내외 학술자료 △출판물 교류 및 공동저술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서동원 바른세상병원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바른세상병원의 척추관절 분야 의료진은 수술 및 비수술 치료효과를 높이기 위한 기술 향상에 적극 나서는 한편, 다양한 산학 연구를 통해 이 결과들은 SCI급 논문에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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