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銀, "中企대출 통합한도내 자유롭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1-14 20:4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수출입은행은 14일 기업별로 대출 한도를 설정하는 통합신용한도 대출 대상을 전체 중소기업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통합신용한도 대출이란 거래 건별이 아닌 기업별로 대출 한도를 설정하고 이 한도 안에서 자유롭게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기업은 대출신청서를 건별로 제출할 필요 없이 최소 절차만으로 대출받을 수 있다. 일부 대출금을 상환하면 한도 내에서 횟수에 제한 없이 추가 대출이 가능하다.

수출입은행은 지금까지는 우량 중견기업 21곳을 선정해 이 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지만 올해부터는 전체 거래 중소기업으로 확대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