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내딸 서영이' 박해진 뭘해도 유행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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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1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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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내딸 서영이'에 출연중인 박해진. WM컴퍼니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박해진이 KBS2 '내딸 서영이'의 인기에 힘입어 패션을 선도하고 있다.

극 초 상우의 헤어스타일은 방송이후 각종 헤어샵 블로그 단골메뉴로 자리 잡았다. 박해진의 헤어팀이 속해있는 F토탈샵은 때 박해진과 똑같은 머리를 해달라는 남자고객이 줄을 이었다. 박해진의 사진을 들고 찾아오는 고객들이 연일 부쩍늘고 있다며, 서영이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박해진이 선보이고 있는 상우스타일도 의상도 역시 온라인상에 화제로 SNS, 블로그, 카페 게시판 등에 박해진스타일(셔츠, 니트, 코트 등)을 분석하고 제품의 브랜드를 문의하는 글을 매일 볼 수 있다. 신고있는 신발과 백팩까지 시청자들은 주목하고 있는 상황이다.

극중 상우는 훈남의사다. 최근 결혼까지한 상우는 여자의 마음을 모르지만, 자상하게 챙기는 남자로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런 캐릭터는 현재 여성시청자를 사로 잡는데 성공했다. 박해진의 활약 덕분에 '내딸 서영이'는 시청률 30%를 넘나들고 있다. 당연히 박해진이 극중 하고 있는 패션스타일에 눈길이 쏠릴 수밖에 없다.

박해진의 극중 스타일이 시선을 끄는 이유는 또 있다. 바로 박해진의 남다른 패션센스 덕분이다. 디자인을 공부한 박해진은 2년 넘게 일본에서 쥬얼리 디자이너로 활동해왔다. 그런 감각을 바탕으로 극중 신는 운동화와 팩백을 직접 고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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