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샵에서는 4·3추가진상조사사업을 비롯한 모두 40여개의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 실적 검토와 함께 각 사업에 대한 문제점 등을 진단하여 향후 개선점을 모색했다.
또, 올해로 65주년을 맞이하는 제주 4·3사건희생자위령제행사 기본계획을 수립, 다가오는 위령제행사 봉행준비에 만반의 준비를 다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워크샵은 재단의 사업성과 추진실적을 돌이켜보고 앞으로의 발전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며 “올해 4·3평화재단 사업 추진에 많은 도움을 줄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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