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전력시장 정산결제 달력 스마트 앱 출시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전력거래소가 전력시장 정산결제달력 스마트폰 용 앱을 개발했다.

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는 전력시장 정산결제달력 앱을 자체개발하고 스토어에 등록을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앱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해당 스마트폰 스토어에서 ‘KPX’ 또는 ‘정산결제달력’을 검색해서 내려받은 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이 앱은 기존 종이 달력 형태로 제작 및 배포되던 정산결제달력을 스마트폰 앱으로 개발한 것으로 전력거래 회원사의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손쉽게 전력거래 정산과 관련한 일정을 볼 수 있다.

또 정산결제달력 앱은 해당 날짜의 초기 및 최종정산, 청구, 결제 일정을 조회할 수 있으며 화면 오른쪽 하단 아이콘을 클릭하면 각 업무별 담당자의 연락처 조회 및 전화연결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