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홈이 사내 기자단을 발족했다. 해외영업·상품기획·연구소·공장 등의 부문에서 선발된 리홈쿠첸 사내 기자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리홈은 17일 사내기자단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리홈은 2013년 사내경영목표인 ‘소통’을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내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사내기자단을 발족했다고 설명했다.
사내기자단은 해외영업·상품기획·연구소·공장 등 전 부문 직원을 대상으로 지원자를 모집해 총 14명으로 구성됐다. 선발된 사내기자단은 월 1~2회 부문 소식 발굴 및 취재, 사내 소통강화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리홈의 대표 사회공헌캠페인 ‘사랑의 밥상’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와함께 리홈은 사내소통강화 프로그램 일환으로 리홈쿠첸데이도 운영한다. 리홈쿠첸데이는 부문별로 문화 행사 및 스포츠 관람·도시락 먹기·등산 등 주어진 테마 미션을 수행해 임직원간 유대감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강태융 리홈 대표는 “사내 커뮤니케이션은 업무 못지 않게 기업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며 “기자단 뿐만 아니라 리홈쿠첸데이 등 기업문화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사내 소통을 도모하고 ‘출근이 기다려지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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