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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프생명은 변액보험, 연금보험, 저축보험 등 방카슈랑스채널을 통해 판매 중인 상품 5종의 안내장을 영어와 일어로 각각 제작한다.
이 안내장에는 상품 특징과 보장 내용, 가입 및 해지 유의사항 등 기존 한국어 안내장과 동일한 내용이 수록된다.
카디프생명은 이미 지난해 12월 불어, 영어, 일어 등 3가지 언어로 제작된 상품 소개자료를 외국인 고객들의 방문이 잦은 제휴사 영업지점에 배포한 바 있다.
이병욱 카디프생명 이사(CMO)는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들이 늘면서 외국인 보험 가입자도 증가하는 추세지만 언어적 문제로 충분한 정보를 얻지 못하고 있다”며 “전 세계 36개국에서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글로벌 보험사의 한국법인인 카디프생명은 다양한 외국어 안내자료를 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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