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MWC서 8인치 갤럭시노트 발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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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1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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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삼성전자가 하반기 6.3인치 갤럭시노트3를 내놓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8인치대의 갤럭시노트도 선보일 것이라는 예상이 제기되고 있다.

18일 휴대전화 전문 사이트 샘모바일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내달 열리는 이동통신 전시회 MWC에서 8인치 갤럭시노트를 발표한다.

8인치 갤럭시노트는 1280X800 슈퍼클리어 LCD 디스플레이에 5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130만 화소 전면 카메라, 2G 램, 16이나 32G 내장 메모리, 외장메모리 슬롯, 4600mAh 배터리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제품은 안드로이드 젤리빈 운영체제를 탑재하고 다른 노트 제품과 같이 S펜을 갖출 것이라는 관측이다.

삼성전자는 하반기에는 6.3인치의 갤럭시노트3를 내놓을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는 만큼 제품 다변화 전략이 노트 제품에도 확대되고 있는 양상이다.

갤럭시토느3는 6.3인치 디스플레이에 8개 코어를 갖춘 엑시노소 5 옥타 프로세서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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