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개성인삼 지역농업특성화사업 신청 접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1-18 13: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파주시는 파주개성인삼 명품화 기반 조성을 위해 올해 농촌진흥청으로부터 국비를 지원받아 지역농업특성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파주개성인삼은 향이 진하고 잔뿌리가 많은데다 사포닌성분이 높아 최상의 6년근 인삼으로 평가되고 있는 반면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상재해 등으로 많은 인삼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파주시는 무인방제시스템 설치 및 내재해성 철재해가림시설, 인삼 명품화 단지 조성 등 5개사업 24개소 5억5천660만원을 지원하여 파주개성인삼의 안정 생산기반 및 가공, 유통 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지역농업특성화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지역농업특성화사업을 희망하는 인삼 재배 농업인은 각 읍·면사무소 및 농업인상담실을 통해 오는31일까지 사업신청 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