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리본(Re-born)프로젝트는 ‘새롭게 태어날(Re-born) 당신을 응원합니다’라는 뜻을 가진 복지-고용 연계사업으로, 저소득층의 취·창업 지원을 위해 개인별 1:1 맞춤형 복지고용토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참여대상은 관내에 거주하는 만 18세에서 만 64세 사이의 근로의지가 있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으로, 2009, 2010년 희망리본 참여자도 재참여가 가능하다.
사업에 참여하면, 개인별 자활지원계획을 수립한 후 직업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직업훈련과 개인별 맞춤취업알선 등을 받을 수 있다.
참여자 모두에게 최대 100만원의 참여 실비, 일자리뿐만 아니라 일할 수 있는 여건마련(양육·간병·정신건강·사회적응 등)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그밖에 교통비와 식비 등 1인당 최대 연100만원 범위 내 실비 제공, 취업 등으로 탈수급하는 경우 2년간의 이행급여특례, 희망키움통장 우선 가입대상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집인원은 70명, 모집기간은 1월부터 모집 인원 완료시까지이며, 거주지 동 주민센터 등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자활고용지원팀 또는 가까운 동 주민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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