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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스릴러 뮤지컬 ‘레베카’의 프레스콜이 17일 오후 서울 LG아트센터에서 열렸다.
한국 초연인 ‘레베카’는 뮤지컬 흥행스타 유준상, 류정한, 오만석, 옥주현, 임혜영 등의 참여로 주목받고 있다.
뮤지컬은 사고로 죽은 전 부인(레베카)의 그림자를 안고 사는 남자 막심 드 윈터, 죽은 레베카를 숭배하는 집사 댄버스 부인, 사랑하는 막심과 자신을 지켜내려 댄버스 부인과 맞서는 ‘나’ 등이 펼치는 로맨틱 스릴러이다.
이 공연은 3월 31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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