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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령메디앙스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보령메디앙스가 운영하는 비비하우스가 22일 명품 홈데코 브랜드 '드웰스튜디오'의 유아용품 라인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기존 비비하우스에서 독점판매하던 드웰스튜디오 제품군에 올해부터 일반 담요 및 유모차 담요·턱받이·여행용 가방·젖병홀더 등 유아용품 라인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드웰스튜디오는 미국 뉴욕 맨하튼에서 탄생한 홈데코 브랜드로 다양한 패턴과 과감한 컬러를 사용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전제품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엄마들에게 인기가 높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보령메디앙스 관계자는 "드웰스튜디오의 유아용품 라인 강화로 비비하우스가 프리미엄 매장으로의 입지를 더욱 다지게 됐다"며 "앞으로 엄마와 아이를 위한 프리미엄 브랜드를 도입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4월에는 세계 최대의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와 합작품인 유아용 식기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유아 흔들림 방지용 목배게 등 다양한 상품 군도 출시 예정이다.
드웰스튜디오는 현재 전국 비비하우스 매장에서 판매중이며, 다음 달 4일부터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베이비페어 보령메디앙스 부스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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