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1억6천5백만원의 사업비 전액을 지원하고, 오산시가 운영하는 어린이 식품안전체험관은 혁신교육지원센터 3층에 233㎡ 규모로 마련됐다.
식품안전체험관은 어린이의 건강, 영양, 바른 먹거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테마별로 구성해, 다양한 영상물을 제공하는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곽상욱 시장은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은 경기도에서 특수시책사업으로 추진한 사업"이라며“이곳은 식생활 교육의 체험 현장으로 어린이들을 자연스럽게 건전한 식생활로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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