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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2일 저녁, 중국 주재 외신기자 신년 리셉션이 베이징에서 열렸다. 외교부 마자오쉬 부장조리(보좌관)가 이 자리에 참석해 연설했다. |
[신화망(新華網)] 외교부의 마자오쉬(馬朝旭) 보좌관은 22일 베이징에서, 외신 기자들은 중국의 발전을 직접 목격하는 증인이자 참여자로 중국과 세계를 잇는 가교라고 밝혔다.
마 보좌관은 당일 저녁에 개최된 2013년 중국에 체류 중인 해외 특파원들을 초청한 신년 초대 행사에서 위와 같이 밝혔다. 마 보좌관은 초대 행사장에서 축사를 하면서 국제사회가 날로 중국을 주목하면서 중국 관련 보도가 특종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외신 기자들이 이러한 기회를 잘 활용하여 국제사회에게 진짜 중국의 이야기를 전하고 완벽하고 객관적인 정보를 전송하며 중국에 관한 다양한 이미지를 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중국 정부는 언제나 해외 언론들의 중국 취재를 환영하며 계속해서 외신 기자들이 중국에서 좋은 업무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2013년 1월, 총 59개 국가와 438개 해외 언론의 중국 특파원 수는 거의 700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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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오쉬 보좌관과 외신기자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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훙레이(洪磊) 외교부 대변인과 리셉션 참석 외신기자들이 나란히 함께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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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강(秦剛) 외교부 대변인과 외신기자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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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춘잉(華春瑩) 외교부 대변인과 리셉션에 참석한 일본기자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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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띠 외신기자들은 뱀 모양의 인형을 기념품으로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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