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부부 타이거JK, t윤미래 '슈니발렌 코리아' 전속모델로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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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2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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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윤미래(왼쪽)과 타이거JK. 정글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힙합부부 타이거Jk, t윤미래가 최근 '슈니발렌 코리아'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슈니발렌 코리아는 타이거JK와 t윤미래가 디저트 문화를 표현하는데 손색이 없는데다 글로벌한 이미지가 브랜드 느낌과 맞아 떨어져 모델로 발탁했다.

타이거JK, t윤미래는 21일 청담 논현에 있는 스튜디오와 홍대 '카페 슈니발렌'에서 광고촬영을 마쳤다. 두 사람은 유럽 귀족의 성에서 열린 파티의 주인공 콘셉트로 광고 촬영에 임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타이거JK와 윤미래는 래퍼 비지와 함께 프로젝트 힙합그룹 MFBTY를 결성했다. 신곡 '스위트 드림'을 발표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MFBTY는 1월26일(현지시간)부터 29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음악박람회 미뎀에 헤드라이너급 아티스트로 초청받아 컴백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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