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관계자는 25일 2012년도 4분기 컨퍼런스콜에서 OLED 플렉서블 제품의 연내 출시 여부를 묻는 질문에 "제품 개발이 양산수준에 도달했다고 판단한다"면서도 "정확한 양산규모나 시점은 고객사 요청에 따라 달라지므로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구체적인 시기는 언급하기 어렵지만 누구보다 먼저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