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월드, 발렌타인데이 쿠킹클래스 진행

아주경제 전운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복합외식문화공간 CJ푸드월드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커플이 함께 참여해 요리와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이색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 25일 밝혔다.

2월 14일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CJ푸드월드 제일제당센터점 1층 백설요리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쿠킹클래스는 인기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마스터셰프 코리아’의 준우승자 박준우 셰프가 강사로 나서 더욱 눈길을 끈다.

박준우 셰프와 함께 만들 요리는 ‘레드 와인과 토마토소스의 닭가슴살 구이와 버섯 소테’와 ‘체리 클라푸티’ 2가지다.

오일향의 모둠 버섯 구이와 레드와인과 토마토 소스를 끼얹은 닭가슴살 스테이크로 메인 요리를 완성한 후 프랑스 전통 디저트로 다크 체리를 넣어 달콤한 ‘체리 클라푸티’ 케이크도 함께 구워볼 계획이다. 이후 와인이 마련된 별도 공간에서 직접 요리한 파티 메뉴를 연인과 함께 시식하며 달콤한 발렌타인데이의 분위기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커플은 1월 25일부터 오는 2월 5일까지 CJ그룹 블로그(http://blog.cj.net/719) 해당 게시물에 ‘발렌타인데이는 0000이다’의 정답과 함께 연락처를 비밀 댓글로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재치 있는 답변을 남긴 고객 중 총 9쌍을 선정해 참가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