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주택대출액은 9610억 위안으로 부동산 대출 증가분의 70% 가까이를 차지했다. 이처럼 중국의 부동산대출 잔액이 늘어난 것은 지난해 4분기 이후 중국당국이 부동산 대출 규제를 소폭 풀었던 이유로 분석된다. 또한 지난해 4분기 이후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주택가격이 상승한 것도 대출잔액 증가의 한 요인으로 지적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