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수신·발신 대상은 상사나 부하·동료 직원부터 가족·친구·은사·봉사활동센터 아동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4월부터 시작된 ‘감사나눔 1.1.1 운동’을 위해 매일 한가지씩 감사한 일을 부서회의 때 공유하고 주 1회 감사 문자, 월 1회 감사편지를 보내는 활동을 자율적으로 실시 중이다. 이를 통해 감사편지를 전한 포스코건설 직원들이 월 평균 400여명에 달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감사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내문화 정착을 위해 임원들이 앞장서서 ‘직원들에게 감사편지 쓰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포스코건설 R&D센터가 발간한 ‘사랑과 열정이 흐르는 마을’ 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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