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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턱스클럽 출신 송진아 심경 고백 "이미 다 끝난 일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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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2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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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턱스클럽 출신 송진아 심경 고백 "이미 다 끝난 일을 왜…"

송진아 (사진:현대미디어)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경찰 폭행으로 불구속 입건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송진아가 심경을 전했다.

영턱스클럽 출신 송진아는 25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미 다 끝난 일"이라며 "일반인으로서 열심히 살고 있는데 이런 일로 너무 힘들다"고 전했다.

이어 "다 잊고 일에 전념하며 지내고 있는데 지난 일을 다시 끄집어내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다. 이번 일과 관련해 신경 써주신 회사 동료들과 가족에게 미안하다"고 덧붙이며 괴로운 심경을 토로했다.

한편 송진아는 지난 6일 새벽 택시기사와 요금문제로 시비가 붙어 경찰서 지구대로 이송돼 조사를 받던 중 경찰에게 발차기를 하고 욕을 하는 등의 폭력적인 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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